2024.05.10 (금)
'무주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양특례시가 2024 국가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이동환 고양시장. (사진=고양시청) [자유로신문]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어제(25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최근 영국 방송공사 BBC에서 선정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5개 도시 중 하나로 소개된데 이어, ‘2024 글...
고양특례시청·시의회 표지석. (사진=자유로신문 DB) [자유로신문]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전월세자금 대출이자로 고통을 겪는 무주택 출산가구 1275가구에 한 가구당 100만 원씩 대출이자 12억50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접수된 지원가구는 1322가구로, 그중 2023년에 출생 또는 입양한 자녀가 있는 550가구와 2023년에 대출이자를 지원받고 올해도 모든 요건을 충족한 기존 출산가구 725가구이다. 이 지원사업은 2021년‘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
[자유로신문]파주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저소득층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란 임차인이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으로부터 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이 책임지는 보증상품이다. 지난해에는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를 지원했으나, 최근 전세 사기 등으로 임차인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나자 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소득요건도 완화했다. 이에 따라 ...
고양특례시청·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자유로신문 DB) [자유로신문]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저소득층 전연령으로 확대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경험이 적은 청년 저소득층에게만 보증료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모든 연령의 서민 임차인을 보호하고자 사업 대상 확대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전세사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
[자유로신문]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0월 4일부터 ‘고양 청년둥지론’ 사업의 마지막 4분기 지원가구 50가구를 모집한다. 고양 청년둥지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NH농협은행과 협약하여 무주택 청년가구(분기별 50가구, 연 200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4년간 전세임차보증금 대출추천(최대 5000만원) 및 연 대출이자 2%(최대 10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고양시로 전입할 예정인 무주택 청년가구로 만 19세에서 39세 무주택 청년가구 세대주 ...
[자유로신문]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쪽방·고시원과 같은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이주 후에는 자립과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2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어 주거상향 지원을 실시한다. 사업 주요내용은 △이주 희망자와 임대주택 동행물색 △이사 지원 △입주 시필요한 생필품 지원 등이다. 이주가 완료된 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컨테...